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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세인트제네비브市·프레더릭타운市 이케다 SGI 회장 부처 ‘명예시민’

  • 박소연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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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인트제네비브市・프레더릭타운市 이케다 SGI 회장 부처 ‘명예시민’
“위대한 사회 공헌을 찬탄”

【종합】 미국 중부 미주리주 두 도시, 세인트제네비브시와 프레더릭타운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처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각각 시장이 참석해 거행하고 미국SGI 대표가 대리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먼저 세인트제네비브 시청사에서 열린 수여식(5월 27일)에는 리차드 글레밍거 시장, 샌디 콜러 도시계획 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SGI 회장 부처가 50년 넘게 펼치신 대화를 통한 평화 여행으로 세계적인 평화운동이 1백90개국으로 넓혀져 다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찬탄하는 바입니다”라고 적힌 명예시민증과 ‘시 열쇠’를 현지 SGI 대표에게 전달했다.

또 프레더릭타운시 수여식(6월 22일)에서는 카렌 예츠 시장이 “사회를 윤택하게 하는 위대한 인간주의자의 공헌을 저는 모든 시민과 함께 상찬합니다”라고 쓰인 증서를 SGI 대표에게 전달했다.



마셜제도공화국 대통령, SGI 회장 부처 ‘세계평화의 사자’ 칭호
中 투루판市, SGI 회장 ‘투루판 불교문화예술연구 최고상’

한편,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마셜제도공화국 케사이 노트 대통령이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원수폭금지선언’(1957년 9월) 50주년을 경축하며 이케다 SGI 회장 부처에게 ‘세계평화의 사자’ 칭호를 수여했으며, 지난달 27일에는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투루판시가 이케다 SGI 회장의 ‘중일우호 증진을 위한 공헌과 불교문화의 깊은 이해’를 기려 세계 최초로 ‘투루판 불교문화예술연구 최고상’을 수여했다.



타이완 타이베이縣 우구鄕, SGI 회장 ‘감사장’
스페인 로마클럽, SGI 회장 ‘명예회원’ 결정

그리고 지난달 14일에는 타이완 타이베이현 우구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감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오랫동안 추진한 문화・교육활동을 찬탄한 것이다.

스페인이 자랑하는 지성의 대연대 ‘스페인 로마클럽’(회장 이시드로 파이네)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회원’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同 클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된 이번 결정은 외국인으로서는 최초의 영예다. 헤수스 모네오 同 클럽 사무총장이 결정통지서를 SGI 회장에게 보냈다.

同 클럽(본부 수도 마드리드)의 ‘명예회원’에는 스페인 왕실, 역대 수상을 비롯해 유럽이나 국가의 정재계를 대표하는 쟁쟁한 멤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 | 화광신문 : 07/08/17 74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