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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SGI 발족 40주년 기념 타이완SGI 청년음악회

  • 관리자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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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지난 1월 24일과 25일, 타이완SGI가 신베이시의 신좡문화예술센터에서 청년음악회를 열고, 1월 25일에는 장화현에 있는 장화문화회관에서 승리대회를 열었다.





지난 1월 24일, 신베이 시내에서 우리인생 승리의 노래를! 타이완SGI 청년부가 베토벤교항곡 제9번 ‘환희의 송가’를 합창하고 광포 후계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SGI 발족 40주년과 1·27 ‘사제원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음악회와 대회에 각각 메시지를 보내 사회공헌의 모범인 타이완SGI 동지의 분투를 진심으로 상찬하고 초창기에 한 노고를 잊지 말고 신시대를 구축하는 개척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63년 1월 27일은 SGI 회장이 주완리 명예이사장과 초창기 동지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괴로움이 있어도 타이완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절대로 불법(佛法)의 불을 꺼서는 안 된다. 진정한 승부는 30년, 40년 후입니다” 하고 격려한 날이다.

지난 1월 24일에 열린 음악회에서는 여명무도단과 천사고적대 그리고 태평양합창단 등이 열연하고 출연자 모두 ‘맹세한 청년이여’를 합창했다.

지난 1월 25일에는 미래부원으로 구성된 신세기합창단과 화광현악희망단 그리고 여명무도그룹이 공연했다. 또 승리대회에서는 남녀대학부 대표가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발표하고 린 이사장이 “2030년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청년과 함께 희망과 평화의 신세기를 엽시다” 하고 말했다.

이날 하세가와 SGI 부회장과 타이완방문단이 참석했다. 하세가와 SGI 부회장은 광포약진의 ‘봄’을 맞은 타이완 벗을 칭찬하며 어디까지나 사제불이의 길을 관철하고 자타 함께 빛나는 행복승리의 인생을 구축하자고 격려했다.






화광신문 : 15/03/06 110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