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하와이대학교 ‘창가평화의 정원’ 설립
관리자
2015-03-02
5,229
호놀룰루시·군의회, SGI 발족 40주년 기려 결의서 수여
‘한 사람의 변혁이 환경 바꾼다’ 50년 운동에 상찬
【호놀룰루】 지난달 19일, 미국 명문대학인 하와이대학교가 오랜 세월 평화를 위해 공헌한 SGI의 공적을 기려 어반가든센터 내에 ‘창가평화의 정원’을 설립했다.
개원식에는 하와이대학교 열대농업·인적자원학부의 가로 학부장과 램 교수 그리고 호놀룰루주·군의회의 엘리펀트 의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복했다.
세계평화의 원점 하와이에서 평화의 철학을 발신! 지난달 19일, 미국 하와이대학교가 SGI가 오랜 세월 평화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어반가든센터 내에 ‘창가평화의 정원’을 설립하고 개원식을 열고, 미국SGI의 벗이 결의를 담아 기념촬영했다.
공원 앞에는 창가(創價) 삼대회장의 말이 새겨진 비석이 설치되어 있고 ‘삼대회장의 나무’ ‘하와이청년부의 나무’도 심어져 있다.
SGI 회장의 평화공헌과 자연과 인간을 불이(不二)로 받아들이는 철리에 착안한 하와이대학교의 램 교수가 2012년에 ‘평화의 정신을 남기는 공원’을 구상했고 미국SGI 멤버도 대학측과 함께 정원을 완성했다.
램 교수는 “SGI 회장의 철학과 SGI 여러분이 구현한 가치관이 바로 우리가 희구하는 평화의 마음입니다” 하고 말했다.
가로 학장은 “창가학회는 50년 넘게 ‘한 사람의 내면 변혁이 환경을 바꾼다’를 주장했습니다. SGI 회장이 세계평화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은 하와이에 이러한 정원을 개원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호놀룰루시·군의회가 SGI 발족 40주년을 기려 결의서를 수여했다.
화광신문 : 15/02/27 11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