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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보토란칭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 관리자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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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교육 발전에 걸출한 공헌



【상파울루】 지난해 12월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있는 보토란칭시의회가 세계 평화 건설을 향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현창을 발의한 마틴스 의장을 비롯해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보토란칭시의회가 세계평화 건설을 향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현창했다. 보토란칭시의회의 마틴스 의장(앞줄 왼쪽 넷째)이 수여식에 참석한 사람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상파울루주 멤버들은 SGI 회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평화와 환경 전시를 각지에서 열고 음악대와 고적대는 독립기념일에 축하공연을 했다. 또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식자교육운동’을 추진했다. 또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의 창가교육학설을 바탕으로 한 ‘마키구치교육프로젝트’를 실천하는 학교도 많다. 이러한 활동을 지켜본 마틴스 의장은 시의 더 좋은 발전을 위해서 SGI 회장의 철학이 필요하다고 확신해 시의회에 발의했고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마틴스 의장은 “SGI 회장 부부의 걸출한 사회공헌을 현창할 수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 “우리 시의회의 최대 목적은 사회에 선(善)을 베푸는 일입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과 교육의 발전에 힘쓰는 회장 부부와 SGI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2/13 11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