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델에스테로】 지난달 2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주에 있는 아나투야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최고빈객’ 칭호와 현창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희망의 씨앗’전 개막식에서 열었다. 아나투야시의 멤버는 발족 당시 내건 ‘전 세계에 평화의 씨앗을’이라는 지침을 가슴에 품고 오랜 세월 더 좋은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자치회 등 지역 사회에서 드넓게 활약했다. 카스트로 시장은 멤버가 한 지역공헌으로 SGI 회장의 평화사상과 행동을 알았다.

카스트로 시장은 “SGI 여러분은 나날이 사회를 위해 힘쓰고 청년을 위한 길을 열었습니다. 나도 그 정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시민을 대표해 여러분을 진심으로 상찬합니다” “나는 이케다 박사의 생일인 오늘, 박사가 한 위대한 SGI의 평화운동을 소리 높여 말하고 싶습니다. 박사에게 현창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하고 말했다.

증서에는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우리나라의 평화와 문화를 위해 훌륭한 공적을 남겼다” 하고 씌어 있다. 현창패에는 SGI 회장이 생명존엄을 바탕으로 평화·문화·인간주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새겨져 있다.





화광신문 : 15/02/13 11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