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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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저명한 탱고 악단, 이케다 SGI 회장에게 헌정곡 ‘영원한 벚꽃’ 증정
관리자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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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난달 19일, 아르헨티나 탱고계가 주목하는 악단인 ‘라후안다리엔소’의 젊은 리더 라자리가 민음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평화·문화·교육운동으로 세계평화를 추진한 공적을 기려 헌정곡 ‘영원한 벚꽃’을 보내 민음문화센터에서 증정식을 열었다. 또 같은 달 22일에 군마현 마에바시시 베이시아문화홀에서 ‘민음탱고 시리즈’ 제46회 ‘드라마틱 탱고 <전격의 리듬> 라후안다리엔소’로 첫 공연을 했고 올해 3월까지 전국 27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라후안다리엔소는 1940년대에 큰 인기였던 후안다리엔소악단의 모습을 되살려 주목을 받고 있으며 리더인 라자리는 후안다리엔소악단의 제1 반도네온 연주자였던 카를로스 라자리의 손자다.
라자리는 곡에 담긴 의미에 대해 “이케다 박사의 삶의 방식을 배웠고 ‘사는 기쁨’을 매우 중시한다고 느꼈습니다. 박사가 어렸을 적 소중히 여긴 벚꽃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남기고 박사의 마음에 있는 삶의 기쁨을 연주하고 싶어 작곡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 곡은 소설 ‘신·인간혁명’을 읽은 라자리가 도쿄 오타구에 있는 SGI 회장의 생가에 심은 ‘벚꽃’의 장면을 모티프로 작곡했다.
화광신문 : 15/02/13 11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