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유럽 30개국 리더 영국서 유럽광포서밋 개최

  • 관리자

  • 2015-02-16

  • 5,195

런던】 지난달 16~18일, 유럽SGI가 영국 런던 근교에 있는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유럽광포서밋’을 열어 유럽 30개국의 리더가 모였다.

이날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려 착실히 신뢰의 연대를 넓히는 각국 리더의 분투를 상찬했다. 그리고 벗과 서로 격려하고 절차탁마하며 “다시 태어난 듯한 밝고 기세 있는 목소리의 울림으로 약진하는 명지휘를 부탁합니다” 하고 말했다.





지난달 16~18일, 영국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유럽광포서밋에 유럽 30개국 리더가 모였다. 다카하시 유럽의장과 프리처드 유럽여성부장은 ‘먼저 자신을 변혁한다’는 기개로 크게 약진하는 일년을 만들기 바랐다.



지난해 9월, SGI 회장이 처음 방문한 지 40주년을 맞이한 러시아SGI의 벗은 기념총회와 첫 교학시험을 열어 인재를 확대한 상황을 보고했다.

또 오는 10월, SGI 회장 첫 방문 50주년의 가절을 맞이하는 포르투갈SGI의 참석자는 “이케다 SGI 회장은 당시 회원이 한 사람도 없는 포르투갈의 땅에 ‘묘법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반세기가 지난 지금 젊은 지용보살이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삼아 고뇌하는 벗에게 희망의 불을 켜는 ‘격려 운동’에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하고 결의했다.

올해 가을에 완공 예정인 ‘프랑크푸르트이케다평화문화회관’을 건설하는 망치 소리와 함께 나아가는 독일SGI의 크루이프 부인부장은 “우리는 오랜 세월 괴롭고 쓰라린 전쟁을 경험한 대지에서 ‘세계광포의 대성(大城)을 구축하자’고 계속 기원했습니다. 이곳에서 전쟁과 분단의 숙명을 전환하는 인간주의의 커다란 빛을 발신합시다!” 하고 말했다.

서밋 마지막 날에는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등을 합창했다.





화광신문 : 15/02/13 11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