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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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카대학교 학생, ‘노벨평화상 수상자 세계서밋’에 참여
관리자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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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잊지 않겠다”
【로마】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서 열린 제14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세계서밋’에 세계청년대표단의 일원으로 소카(創價)대학교 학생이 참석했다. 이 서밋은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모여 인권옹호 등의 인류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언 등에 관해 토론하는 모임이다. 3일간 열린 서밋에서는 총 7개 집단토론을 벌여 강연과 공개토론회를 했고 수상자와 청년이 서로 이야기하는 연구발표회 시간도 가졌다.
아다치 마유 소카대학교생은 매과이어(197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에게 “평화실현을 위해서는 과거에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 등 ‘패배의 유산’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하고 질문했다. 이에 매과이어는 “눈앞의 일에 일희일우하지 않고 지각 있는 선인이 남긴 ‘평화에 대한 마음’을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평화라는 인류의 비원을 이야기해 전했으면 합니다” 하고 답했다.
서밋이 끝나고 소카대학교 학생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과 친교가 있는 세계적인 지성인과 교류했다.
퍼그워시 회의의 다나팔라 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커다란 평화공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고 윌리엄스 북아일랜드의 평화활동가는 “여러분은 내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부디 안부 말씀 전해주세요” 하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소카대학교 학생은 “세계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 ‘평화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를 생각하며 거듭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감상을 말했다.
아다치 마유 소카대학교생은 매과이어(197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에게 “평화실현을 위해서는 과거에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 등 ‘패배의 유산’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하고 질문했다. 이에 매과이어는 “눈앞의 일에 일희일우하지 않고 지각 있는 선인이 남긴 ‘평화에 대한 마음’을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평화라는 인류의 비원을 이야기해 전했으면 합니다” 하고 답했다.
서밋이 끝나고 소카대학교 학생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과 친교가 있는 세계적인 지성인과 교류했다.
퍼그워시 회의의 다나팔라 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커다란 평화공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고 윌리엄스 북아일랜드의 평화활동가는 “여러분은 내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부디 안부 말씀 전해주세요” 하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소카대학교 학생은 “세계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 ‘평화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를 생각하며 거듭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감상을 말했다.
화광신문 : 15/02/06 11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