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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학회 전국총현장회의 개최

  • 관리자

  •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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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난달 9일, 창가학회가 도쿄 상승회관에서 전국총현장회의를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새해 출발을 축복하며 폭설과 한파 속에서 광포에 힘쓰는 벗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 “격려의 소리가 약진과 승리의 힘이다” 하고 강조하며 “한 마리의 사자왕(師子王)이 짖으면 백자(百子)는 힘을 얻어 여러 금수(禽獸) 모두 머리가 칠분(七分)으로 깨어진다”(어서 1316쪽)라는 성훈을 들어 올해 1년은 리더가 선두에 서서 지금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용기와 희망찬 사자후를 울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격려하고 인재를 육성하며 학회에 대한 우호자를 넓혀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염원하시던 입정안국(立正安國)을 실현하기 위해 ‘민중의 힘’을 더욱더 강하게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젊은 날, 은사 도다(戶田) 제2대 회장과 함께 “창가학회가 널리 사회를 윤택하게 하고 장대한 인간 촉발의 대지가 된다” 하고 시대를 전망했던 일을 이야기하며 “지금 바로 그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이 황금의 화려한 무대에서 지휘하는 자랑스러운 긍지의 사명과 복운을 자각하고 하라다(原田) SGI 회장 대행을 중심으로 금성철벽(金城鐵壁)의 단결로 승리의 역사를 장식해 주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스승과 마음을 하나로 다음 광포의 봉우리를 향해 용약환희하며 크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스기모토 부인부장과 하시모토 청년부장 그리고 신임 모리시마 도호쿠장, 미야다 오키나와총현 부인부장이 등단했다.






화광신문 : 15/02/06 11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