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브라질 파라나주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 관리자

  • 2015-01-27

  • 5,034

“‘평화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SGI와 함께 손잡고 나아가고 싶다”



지난해 12월 10일, 브라질 파라나주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쿠리티바문화회관의 완공을 축하하며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발전에 공헌하는 리더십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12월 10일, 기쁨이 넘치는 수여식. 하라 전 주의회의원은 “SGI의 활약을 오랜 세월 주목했다. 이 새 회관은 여러분이 추진하는 평화·문화·교육운동의 상징이라고 확신한다” 하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은 쿠리티바문화회관에서 열려 주지사의 대리인 다니구치 주정부기획 총합조정장관과 메로 주의회의원 그리고 쿠리티바일본브라질문화원호협회의 이시사키 회장을 비롯해 파라나주역사지리원의 스투라우베 총재, 시민 320여 명이 참석했다.

파라나주 SGI 멤버는 ‘좋은 시민’으로서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의 창가교육학설을 기반으로 ‘마키구치교육프로젝트’와 환경 그리고 인권전시를 여는 등 브라질SGI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받고 있다.

파라나주는 이번 현창 외에도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고 도시 서른 곳에서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으며 대학교 여섯 곳에서 명예학술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현창을 발의한 메로 의원은 “지난달 개관 기념식전에 참석했을 때 SGI 여러분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과 환희 그리고 관용의 마음이 넘치는 행동에 크게 감동했다. 이러한 굉장한 인간주의와 평화주의의 단체가 우리 주에 존재한다는 것은 최대의 기쁨이자 긍지다!” “평화의 문화가 바로 인류가 바라고 구축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SGI 회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SGI 여러분과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고 싶다!” 하고 말했다.

또 다니구치 총합조정장관은 축사에서 “인간주의 철학을 근간으로 하는 여러분의 운동에 많은 사람이 참여한다면 평화로운 사회가 구축되고 세계는 더욱 행복해진다. 이번에 탄생한 새 회관은 그러한 평화사상을 발신하는 거점이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1/23 110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