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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학회 창립 85주년 개막 기념 세계광포 신시대 제9회 본부간부회

  • 관리자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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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공화의 이상향을 지역에서 세계로



도다 제2대 회장 탄생 만115년 세이쿄신문 2월 11일자부터 소설 ‘신·인간혁명’ 제28권 제2장 <대도(大道)> 연재 시작





내 지역에는 무한한 저력이 있다! 그렇다면 자신이 희망의 태양으로! 한 사람이 선구하면 반드시 파동이! 지난 11일, 규슈이케다강당에서 규슈총회 의의를 담아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지역사회’라고 하는 사명의 대지에 행복의 씨앗을 심고 평화건설에 매진하자고 맹세했다.



【규슈】 지난 11일, 창가학회가 규슈 후쿠오카시에 있는 규슈이케다강당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와 ‘학회창립 85주년’의 개막을 기념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9회 본부간부회’를 ‘규슈총회’의 의의를 담아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 이사장 그리고 스기모토 부인부장을 비롯해 니나 규슈장, 도사카 부인부장, 각부 대표가 참석했고 규슈 일곱개 현, 서른개 회장에 동시중계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불연을 확대하며 내 지역에 인간공화에 앞장서는 본보기를 만들어 넓히자고 말했다. 또 현재 연재 중인 소설 ‘신·인간혁명’ 제28권의 다음 장을 2월 11일부터 <대도>로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본부간부회에서는 프랑스SGI의 ‘샤르트레트센터’에 새롭게 성인이 된 사람을 기념하는 ‘성인(成人)의 나무’로 너도밤나무를 심는 장면을 소개했다.

또 규슈 일곱개 현의 청년부 대표 1000명이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와 베토벤의 제9교향곡 ‘환희의 노래’를 독일어로 합창했고, 지금까지 ‘제9교향곡’을 합창했던 영상을 방영했다.

1990년 11월, 이케다 SGI 회장은 규슈의 동지에게 “창립 65주년에는 5만명으로, 창립 70주년에는 10만명으로 ‘제9교향곡’을 합창하자” 하고 제안했고 규슈의 동지는 그 제안을 실현했다.

이번 합창에 참여한 요시무라 남자부원은 선배의 격려를 가슴에 품고 창제하는 속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한 친구와 만나며 어서와 SGI 회장의 지도집을 열심히 연찬했고 친구 2명을 포교했다.

또 기고오리 여자부원은 대학교 졸업 후에도 취업이 되지 않아 불안해하던 중, 여자부, 부인부와 창제에 도전하며 친구를 포교했고 끝까지 도전해 취업의 결과를 내며 그 친구와 이번 합창에 함께했다.

또 마스다 여자부원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합창연습을 하면서 점점 극복했고 생애 처음으로 홍교도 달성했다.

니나 규슈장과 도사카 부인부장은 첫째, 최강의 지구(地區)를 건설 둘째, 청년 육성 셋째, 모두가 사제의 정신을 배워 깊이 한다를 ‘승리의 포인트’로 힘을 쏟아 ‘선구’라는 긍지를 불태우며 광포확대의 역사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다.

유자를 재배하는 구시노 마사하루 씨가 스승과 새긴 원점을 가슴에 품고 창제 근본으로 도전해 숙명전환의 실증을 보인 체험을 발표했다.

요시이 여자부장은 1월의 로망총회로 ‘약진의 문’을 열고 새로운 인재를 선두로 평화의 큰 물결을 넓히자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이 경문은 일체경(一切經)보다 뛰어났으니, 땅 위를 달리는 자의 왕인 사자왕(師子王)과 같고”(어서 1310쪽)라는 성훈을 들어 SGI 발족 40주년인 ‘1·26’부터 ‘전통의 2월’을 향해 기세 좋게 ‘광포의 산’을 뛰어 오르자고 말했다.

끝으로 2001년 8월에 열린 ‘제8회 본부간부회’의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상영했다.






화광신문 : 15/01/23 110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