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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희망 넘치는 ‘신년근행회’ 전 세계 192개국·지역서 열어

  • 관리자

  •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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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춤추어라! 그대가 활약할 무대에서



【도쿄】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를 출발하는 신년근행회가 지난 1일과 2일, 일본 및 전 세계 192개국·지역에서 열렸다. 지난 1일, 창가학회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에서 신년근행회를 열어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을 비롯한 각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근행회에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메시지와 시 세 수를 보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묘법(妙法)을 부르고 넓히는 학회원이 바로 가장 위대한 지용보살이라며 “유쾌하게, 사이좋게, 두려워하지 말고 올 한 해도 꿋꿋이 승리합시다” 하고 말했다. 또 “자, 춤추어라 / 앞으로 그대가 / 활약할 무대에서”라는 시를 보내 전 동지의 건강, 장수, 화락과 대복운의 인생을 깊이 염원했다.

이날 근행회에서 스기모토 부인부장은 모든 희망을 실현하는 힘의 원천이 바로 창가(創價) 어머니의 강성한 기원이라며, 늘 스승 그리고 동지와 함께 행복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자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광포와 동지를 위해 어떠한 대난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스승의 일념에 학회혼의 진수가 있다며, 이 창가사제가 한 불석신명의 투쟁으로 묘법은 세계 192개국·지역으로 넓혀져 불교사에 빛나는 장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생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해 한사람 한사람이 광포와 인생의 대약진에 끝까지 힘써 만년에 울려 퍼질 불이(不二)의 개가를 승리로 장식하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1/16 11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