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쿄신문】 세계 각국 지도자와 문화·예술·학술계의 지성인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새해를 축하하는 연하장을 보냈다.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은 ‘친애하는 벗’이라고 부르며 “귀하와 가족 여러분, 2015년의 개막을 축하드립니다. 돈독한 우정과 다복 그리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하고 썼다.

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타이의 빤야라춘 前총리 그리고 독일의 바이츠제커 前대통령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前총리, 영국의 찰스 왕세자, 요르단의 하산 왕자, 타이의 출라본 공주, 중국의 리위안차오 국가부주석,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의 차오웨이저우 부비서장, 왕이 외무부장,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의 리샤오린 회장, 추이텐카이 주미대사, 리궈쟝 前홍콩교육장관, 마카오국제연구소의 란젤 주석, 마카오교육청년국의 량리 국장, 키신저 미국 前국무장관 부부, 싱가포르 환경·수자원성의 발라크리슈난 장관, 영국 버킹엄주의 소로굿 前장관, 중일우호협회의 쑹젠 명예회장, 왕슈윈 부 회장, 리우쯔징 이사와 리페이 부인, 윈난성인민대외우호협회의 저우홍 회장, 케인 유엔군축담당상급대표, 타이완의 타이페이주일경제문화대표처의 션쓰춘 대표 등이 연하장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