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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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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SGI 회장, 미국 샌프란시스코市·필라델피아市 현창

  • 관리자

  •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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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건설 힘쓰는 세계시민 육성에 찬탄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샌프란시스코시가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인 11월 18일을 ‘SGI 세계평화의 날’로 제정했고 필라델피아시가 평화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시가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지난해 11월 2일 열린 수여식에서 그린리 필라델피아시의원(가운데)이 미국SGI 대표에게 현창장을 건네고 기념촬영했다.



샌프란시스코시는 SGI 회장이 미국대륙에 첫발을 디딘 도시다. ‘SGI의 세계평화의 날’ 선언서에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평화의 문화’의 건설에 힘쓰는 세계시민으로서 육성” “국제적인 대화를 촉진하는 ‘배움의 장’을 구축했다” 하고 씌어 있다. 선언서 수여를 기념하는 모임이 지난해 12월 7일, 샌프란시스코문화회관에서 열려 리 시장이 미국SGI에게 ‘영예상’도 수여했다.

한편 필라델피아시는 독립선언의 발표와 헌법제정회의가 열린 ‘합중국의 발상지’로 친숙하다. 이곳의 미국SGI는 비폭력계발운동 등으로 평화의 마음을 넓혀왔다.

현창장에는 SGI 회장이 이끄는 인간주의 운동에 대해 “생명존엄을 기반으로 한 인도주의적 가치의 촉진으로 ‘평화의 문화’의 구축을 발전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SGI 회장을 “50년 이상 핵무기 폐기를 목표로 세계적 운동을 위해 힘쓴 부동의 지도자이며 앞장서서 인간정신을 열심히 주장한 사람이다” 하고 찬탄했다. 수여식은 지난해 11월 2일, 필라델피아회관에서 열렸다.






화광신문 : 15/01/16 11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