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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인도SGI 총회·청년문화제 개최

  • 관리자

  • 2015-01-12

  • 5,199

【뉴델리】 지난해 11월 30일, 인도SGI가 세계광포 신시대 제2회 인도SGI 총회를 창가보리수원의 강당에서 열어 전국에서 대표 2100명이 모였다.

1979년, 인도를 방문한 이케다 SGI 회장과 40여 명의 멤버가 만났고 인도의 광포는 그때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인도SGI의 구프타 의장은 “35년 전, 이케다 선생님은 갠지스강의 유구한 흐름도 한 방울의 물에서 시작한다고 말씀하셨다. 지금 스승에 이어 광포라는 대하의 한방울 한방울로서 세계광포를 발전시키자” 하고 말했다.

신 여자부장과 제인 부장년부장 그리고 만델 남자부가 활동 보고를 했다.

만델 남자부가 소속한 지구는 2010년에 4명이 참석한 첫 좌담회로 시작했다. 2013년에 대형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 때 한 사람을 철저하게 끝까지 격려했고 지금은 인원이 120명으로 확대했으며 인원에 80%가 청년부라는 활동을 보고했다. 그리고 태어났을 때부터 시각장애인이었던 배트 소년부가 소년소녀부 부원회에 참석해 근행을 외우고 어서를 공부하자 무엇이든 도전하자는 의욕이 넘쳐 지금은 수영과 점자 그리고 일본어에 도전하고 있는 체험을 발표했다.

아후자 부부인부장이 인도SGI 슬로건 ‘활력이 넘치는 좌담회를 통해 환희찬 전진을’을 발표했다.






화광신문 : 15/01/09 110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