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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케이마도스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 관리자

  •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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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걸어야 할 평화의 길 이끌다”



브라질 자페리시·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지난해 11월 18일, 수여식에 참석한 SGI 멤버들이 기뻐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케이마도스시의 카르발류 시의원(오른쪽 여섯째)과 자페리시의 아우구스토 시의회의 제1서기(오른쪽 넷째)가 축복했다.(미겔코트회관)



【리우데자네이루】 지난해 11월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에 있는 케이마도스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활동으로 케이마도스시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기려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또 이날 자페리시가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해, 수여식을 공동으로 열었다.

케이마도스시는 1990년에 발족해 인구 16만 명이 살며 산업시설이 잇달아 늘어서 있는 발전이 두드러지는 미래도시다.

브라질SGI는 환경전시 등으로 창가의 운동에 대한 공감을 넓혀왔다.

카르발류 시의원도 브라질SGI가 연 행사에 참석해 이해를 깊이 해온 한 사람이며 ‘좋은시민’으로서 사회에 힘을 쏟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이케다 박사의 철학이 바로 지역의 발전에 빼놓을 수 없다’고 확신했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하기로 발의했고 시의회의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수여식에서 카르발류 시의원은 “이케다 박사를 우리 시의 명예시민으로 맞이할 수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 우리 시에 평화로운 큰 물결이 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평화는 모든 인간이 나아가야 하는 길입니다.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추진하고 그 길을 모범으로 나아가는 이케다 박사와 SGI의 여러분을 매우 존경합니다!” 하고 말했다.

한편 자페리시의회가 창가학회 창립 84주년을 축하하며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네토 시의원은 결의서에 현창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썼다.

“SGI는 이케다 박사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교육과 문화의 힘으로 평화건설을 추진했습니다. SGI는 인도적인 노력을 관철하고 세계시민을 육성하며 세계평화의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화광신문 : 15/01/01 109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