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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카공화국 다하본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

  • 관리자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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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실의 대화로 세계를 이었다



【다하본】 도미니카공화국 다하본시가 지난 10월 25일 ‘희망의 씨앗전’ 개막식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을 현창했다.





다하본시의 로드리게스 부시장(맨 왼쪽)이 도미니카공화국SGI 파밀리아 이사장(왼쪽 둘째)에게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하는 현창장을 전달했다. 타바레스 시의회의장(왼쪽 셋째)이 웃는 얼굴로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다하본 시내)



도미니카공화국SGI의 벗은 아이티공화국의 국경에 인접한 다하본시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공화국의 우호를 위한 대처와 교육 그리고 문화의 진흥에 힘쓰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끈기있게 이어왔다. 그리고 2010년에 발생한 아이티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식량과 의약품 등의 구원물자를 빠르게 전했고 복구지원에도 온 힘을 다했다.

이번 현창은 이러한 인간주의의 위대한 운동을 이끄는 SGI 회장의 철리(哲理)와 행동을 기렸다.

다하본시의 산이그나시오데로욜라공과단기대학교에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 지속 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 개막식이 다하본현의 라모나 로드리게스 지사를 비롯해 수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미겔 히메네스 타티스 시장의 대리인 마누엘라 로드리게스 부시장과 프랭클린 타바레스 시의회의장이 도미니카공화국SGI의 파밀리아 이사장에게 ‘현창장’과 기념 현창패를 건넸다.

타티스 시장의 자필서명이 쓰여진 현창장에는 SGI 회장을 ‘평화의 건설자’ ‘교육의 추진자’라고 찬탄하며 “이케다 박사는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존엄을 근본으로 한 성실한 대화를 통해 세계의 사람들을 연결시켰습니다” 하고 씌어있다.







화광신문 : 14/12/05 10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