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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SGI 평화문화제 9000명의 희망제전

  • 관리자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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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각료와 前대통령 부인이 참석



【자카르타】 지난 10월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이스토라 세니얀’ 실내경기장에서 인도네시아SGI와 교육문화성이 공동으로 개최한 ‘평화 문화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10월 12일,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니얀’ 실내경기장에서 희망이 넘치는 인도네시아의 신시대를! 평화문화제의 피날레는 출연자가 인문자로 인도네시아의 국기를 표현했다.



이날 누 교육문화장관과 유스기안토로 국방장관 그리고 구미라 여성향상아동보호장관을 비롯해 고 와히드 前대통령의 부인인 누리야 여사, 각계의 내빈 그리고 전국에서 출연자와 참석자 9000여명이 모였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의 마음에 미래를 여는 용기의 불이 켜져 평화를 위한 연대의 유대가 더욱 크고 강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이번 문화제는 ‘희망이 넘치는 인도네시아의 신시대를 구축하자’를 주제로 장년부와 부인부가 합창과 춤을 추었고 남자부가 정열이 넘치는 인간탑 쌓기를 했으며 여자부가 댄스, 중·고등부가 북 연주, 소년소녀부가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누 교육문화장관은 “지금까지 희망의 씨앗을 함께 심은 인도네시아SGI에게 최대의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에게 배워야 하는 가치는 ‘타인을 향한 배려와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하고 말하며 벗의 열연을 상찬했다.

끝으로 모두가 ‘21세기 행진곡’을 합창하며 문화제의 막을 내렸다.






화광신문 : 14/12/05 10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