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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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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의회 가네코 여사 ‘시민공로상’

  • 관리자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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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브라질의 상파울루주에 있는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의회가 10·20 ‘SGI의 날’을 축하하는 경축의회를 지난달 8일 성대하게 열고, 가네코(香峯子) 여사에게 ‘시민공로상’을 수여했다.





브라질 상베르나르두두캄푸市, 가네코 여사 ‘시민공로상’(2014년 11월 8일)



자동차 관련 산업이 왕성한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는 브라질 경제를 이끄는 도시다. 그러한 미래성으로 가득 찬 천지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청년을 육성하고 ‘좋은 시민’의 연대를 넓힌 브라질SGI의 벗에게 깊이 신뢰를 보내고 있다.

2005년에 시의회가 브라질SGI의 지부결성 날인 10월 20일을 ‘SGI의 날’로 제정했고 이후 해마다 경축의회를 열었다.

2008년에는 시내에 ‘마키구치쓰네사부로공원’을 개원했고,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으며, 그 다음해에는 가네코 여사에게 ‘시민영예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번 수여를 발의한 히로유키 미나미 시의원과 연방하원의원인 알렉스 마넨테 주의회의원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8일,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의회의 경축의회 석상에서 브라질SGI 벗이 경의를 담아 ‘맹세한 청년이여’를 연주했다.



마넨테 의원은 “우리 시가 SGI를 계속해서 현창하는 일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시의회와 주의회의원 그리고 연방하원의원을 대표하여 여러분이 내거는 인간주의의 중요성을 더욱 넓히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어 미나미 시의원은 “SGI는 여러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는 세계 정세에 희망과 용기 그리고 이타의 풍부한 마음으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운동을 세계에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SGI 회장 부부에 이어 SGI 전 멤버의 공로를 최대로 상찬하고 싶습니다!” 하고 인사말을 했다.






화광신문 : 14/12/05 10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