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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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현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관리자
2014-12-08
4,977
【가고시마】 가고시마현서점상업조합이 지난달 15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은 소설 ‘인간혁명’ 집필 개시 50주년을 기념하고, 오랜 세월 동안 활자문화 진흥에 힘쓴 SGI 회장의 공적을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창가학회의 가고시마문화회관에서 열려 가고시마현서점상업조합의 세가와 코조 부이사장이 추천사를 낭독했고, 가고시마현서점상업조합의 구스타 데츠히사 이사장이 창가학회 니이나 규슈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이어 니이나 규슈장이 이케다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SGI 회장은 답사에서 가고시마 동아문학의 거장인 무쿠하토 주가 젊은 날의 양서와 만나는 중요성을 강조한 점을 소개하며, 가고시마현서점상업조합이 청소년에게 독서계발운동을 추진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일은 가장 존귀한 ‘인재 양성’이라는 희망의 성업이라고 찬탄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문자와 활자문화의 진흥에 온 힘을 쏟을 결심입니다” 하고 ‘지역문화의 보성’ ‘민중문화의 등대’인 조합의 융성을 염원했다.
이번 감사장은 소설 ‘인간혁명’ 집필 개시 50주년을 기념하고, 오랜 세월 동안 활자문화 진흥에 힘쓴 SGI 회장의 공적을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창가학회의 가고시마문화회관에서 열려 가고시마현서점상업조합의 세가와 코조 부이사장이 추천사를 낭독했고, 가고시마현서점상업조합의 구스타 데츠히사 이사장이 창가학회 니이나 규슈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이어 니이나 규슈장이 이케다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SGI 회장은 답사에서 가고시마 동아문학의 거장인 무쿠하토 주가 젊은 날의 양서와 만나는 중요성을 강조한 점을 소개하며, 가고시마현서점상업조합이 청소년에게 독서계발운동을 추진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일은 가장 존귀한 ‘인재 양성’이라는 희망의 성업이라고 찬탄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문자와 활자문화의 진흥에 온 힘을 쏟을 결심입니다” 하고 ‘지역문화의 보성’ ‘민중문화의 등대’인 조합의 융성을 염원했다.
화광신문 : 14/12/05 1096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