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샌디에이고시의회, SGI회장 내외 ‘특별현창장’
브 문학・예술아카데미, SGI회장 ‘쿠냐베베 메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의회 벤저민 웨소 의원이 이케다 SGI회장 내외에게 교육공헌을 기리는 ‘특별현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산시도로학교구 교육단체인 ‘산시도로 부인클럽’이 가네코 부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는 샌디에이고시 바이어초등학교(교장 제니퍼 브라운)에 설치된 창가교육(創價敎育)의 아버지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을 기리는 ‘마키구치정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이들 수여는 6월8일(현지시간) 어린이, 보호자, 내빈 등 6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바이어초등학교 운동회에서 거행됐다. 증서에는 “마키구치 교육철학을 넓히는 내외는 어린이에게 탁월한 지원자” “21세기 어린이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끊임없는 지원에 감사”라고 쓰여 있다. 미국에 확대되는 창가교육 철학이 어린이들 미래를 크게 비추고 있다.

브라질 ‘아테네우 앙그렝스 문학・예술아카데미’가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세계평화에 대한 공헌을 기려 수여한 ‘쿠냐베베 메달’이 브라질SGI를 통해 도착했다.
‘쿠냐베베’는 16세기 브라질에서 민중의 행복을 위해 싸운 ‘평화의 투사’다.
수여식은 지난 2005년 12월 7일, 앙그라두스헤이스시에서 열려 마젤로 총재가 ‘쿠냐베베 메달’을 비롯한 증서와 배지를 SGI회장 대리 아마라우 브라질SGI부이사장보(補)에게 수여했다.

마젤로 총재는 “위대한 평화주의자인 이케다 SGI회장이 우리 아카데미 ‘재외회원’이라는 사실은 최고의 영예입니다. 게다가 또 이렇게 SGI회장을 현창할 수 있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06/07/07 6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