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브라질 ‘퐁타그로사’ ‘카사도르’ 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 관리자

  • 2014-11-26

  • 5,039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건설 기려



【브라질】 브라질 남부의 퐁타그로사와 카사도르 시의회가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향한 세계적인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이케다 SGI 회장의 영예를 기뻐하는 벗. 지난달 20일, 퐁타그로사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부인부 합창단이 시의 애창곡을 드높이 노래했다.



수여식은 이케다 SGI 회장의 브라질 첫 방문일인 10·19 ‘브라질SGI의 날’ 을 기념해 열렸다.

퐁타그로사시의 SGI멤버들은 ‘좋은시민 이어라’라는 이케다 SGI 회장 지침을 가슴에 품고 지역에 신뢰의 뿌리를 뻗어 평화전시를 하는 등 선의 연대를 넓혔다.

퐁타그로사 시의회는 2008년에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2009년에는 5·3 ‘창가학회의 날’을 시의 ‘SGI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현창장’ 수여식은 지난달 20일에 브라질SGI의 퐁타그로사회관에서 열려 그 고장의 멤버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창을 발의한 프라카도 의장은 “우리 시의회와 브라질SGI는 오랜 세월 우정을 깊이 했습니다. 그 증명으로 SGI 회장이 처음 브라질을 방문한 1960년 10월 19일을 기념해 현창장을 수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그리고 1960년은 이케다 SGI 회장이 도다 제2대 회장의 세계평화에 대한 유지를 이어 창가학회의 제3대 회장이 되신 해입니다. 우리는 그 정신을 이어 여러분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사회에 전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카사도르 시의회 회의장에 축복하러 달려온 멤버들이 기뻐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카사도르시의 현창장 수여식은 지난달 21일, 시의회장에서 열린 통상회의에서 거행됐다.

비누트 의장은 “우리는 인류를 위해 공헌하고 있는 분을 최대로 상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평화의 문화 건설에 헌신하시는 SGI 회장을 현창합니다” 하고 말했다.

수여식이 끝나고 페레이라 의장은 “풀뿌리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추진하는 SGI와 같은 단체가 우리 시에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커다란 기쁨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11/21 109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