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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학회, 신시대 제2회 전국남자부간부회

  • 관리자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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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남자부의 날’ 축하 3만의 새로운 진열 확대



【오사카】 창가학회가 지난달 26일 오사카에 있는 간사이도다기념강당에서 11·5 ‘남자부의 날’을 축하하는 신시대 제2회 전국남자부간부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회장에 긍지 드높게 걸린 ‘상승’ 이라는 두 글자. 간사이도다기념강당에 간사이 그리고 전국의 대표 3000명이 모인 ‘신시대 제2회 전국 남자부간부회’에서는 후계의 결의를 굳히며 ‘상승의 하늘’을 합창했다.



이날 하라다 SGI 회장대행과 다나노 총합청년부장 그리고 하시모토 청년부장을 비롯해 다케오카 남자부장, 전국 대표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인류 평화의 길을 열어 무수하게 이어진 세계 지용의 벗에게 용기와 희망을 보내자고 말했다.

창가학회의 남자부는 올해 3만 3천 세대가 넘는 홍교를 달성했다. 그 중에서도 간사이는 상반기 ‘창가청년대회’를 승리로 장식했다. 그 기세를 이어 이번 간부회까지 ‘떠오르는 태양’ 운동을 전개하며 ‘홍교확대’ ‘교학연찬’ ‘인재육성’에 힘쓴 결과 부(部) 평균 3세대를 웃도는 어본존유포를 달성해 일본 제일의 확대의 결실을 맺었다.

간부회 1부에서는 ‘간사이상승용염북’의 힘찬 연주로 개막해 오프닝 영상으로 이케다 SGI 회장이 간사이 동지에게 보낸 수필의 일절을 소개했다.

그리고 교토와 효고 대표가 ‘위풍당당의 노래’와 ‘다이난코(大楠公)’를 노래했고 오사카와 시가 그리고 와카야마 남자부가 ‘다케다부시(武田節)’를 춤추며 노래하고 ‘아아 여명은 가까워라’를 합창했으며 오사카와 후쿠이 그리고 나라의 벗이 ‘구로타부시(黑田節)’를 춤췄다.

또 출연자와 참석자가 하나가 되어 ‘상승의 하늘’을 노래했다.

2부에서는 하시모토 청년부장의 인사에 이어 표고명 권남자부장(재일교포)이 축구선수의 꿈이 좌절되고 마음도 생활도 거친 청년시절을 보냈지만 신심으로 소생해 지금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서른 명이 넘는 홍교를 달성한 체험을 발표했다.

다케모토 간사이남자부장은 “‘상승의 정신’을 이어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로 다시 전진을 시작합시다” 하고 힘주어 말했다.

다케오카 남자부장은 “이케다 문하라는 자랑스러운 긍지로 새로운 광포확대의 물결을 일으킵시다” 하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벗의 모범적인 활약을 상찬하며 리더의 투철한 일념과 굳은 단결의 유대가 세계광포 신시대를 여는 중요한 열쇠이며 스승이 목숨을 걸고 구축한 금주성을 꿋꿋이 지키고 새로운 사제의 공전보를 염원했다.

그리고 이날 간사이의 각지에서 교류교환회도 열렸다.






화광신문 : 14/11/14 109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