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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산프란시스코델라이시市,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 칭호

  • 관리자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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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전 개막식서 수여



환경 의식 계발과 인도주의의 위대한 공적 기려





‘희망의 씨앗’전 개막식에서 산프란시스코델라이시시의 레스카노 시장이 ‘최고빈객’ 칭호 결의서를 전달했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산프란시스코델라이시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을 현창했다.

수여식은 이케다 SGI 회장의 환경제언을 받아들여 SGI 등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전 개막식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지난 9월 19일 산프란시스코델라이시 시내에 있는 주립초등학교에서 열려 시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최고빈객’ 칭호 결의서가 전달됐다.

산프란시스코델라이시시의 호세 오를란도 레스카노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환경뿐만 아닌 평화와 인권, 교육 등 폭넓은 분야의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대한 공적을 현창하고 싶습니다”며 시의회를 통해 ‘최고빈객’ 칭호 수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고빈객’ 칭호 결의서에는 “환경보호를 비롯한 인도주의에 바탕한 시민의 계발, 평화·문화·교육에 관계하는 인재육성을 향한 공적을 기린다” 하고 씌어 있다.

한편, ‘희망의 씨앗’전은 지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이날 참석한 관람객들은 “소중한 지구를 어떻게 지키면 좋을지를 배웠습니다” “변혁은 한사람에게서 시작된다는 메시지에 감동했습니다” “우리의 ‘집’인 지구에게 감사합니다!” 하는 등 감상을 전했다.





화광신문 : 14/11/07 10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