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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어역 ‘어서’ 제1권 발간

  • 관리자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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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부어서 포함 172편 수록 유럽 불교연구의 대가 감수



【독일】 독일의 저명한 헤르더출판사가 독일어역 ‘어서’ 제1권을 발간했다.

제1권에서는 <입정안국론> <개목초> <관심본존초> <선시초> <보은초>의 오대부어서를 포함한 172편이 수록되어 있다.

감수는 유럽 불교연구의 대가이자 헤르초크아우구스트도서관 관장인 헤르비히 슈미트 글린저 박사가 맡았다.

이케다 SGI 회장은 ‘서문’을 보내 이번 발간은 독일어권에서 종교간 대화의 초석이 된다고 확신하고, “현대의 종교간 대화에서 각각의 차이는 차이로 서로 인정하며 각 종교의 통찰과 진실을 배우면 ‘인간을 위한 종교’로 틀림없이 서로 연마할 수 있습니다” 하고 썼다.

또 감수자인 슈미트 글린저 박사는 머리말에 역사적인 위상에서 SGI를 향한 이해가 깊어질 것이라고 썼다.






화광신문 : 14/11/07 10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