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향한 흔들리지 않는 신념에 공명”

소설 ‘신·인간혁명’ 라디오 낭독 3000회



【도쿄】 지난 7일, 도쿄 시나노마치 학회본부 별관에서 문화방송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학회본부 별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문화방송 미키 사장(앞줄 왼쪽 셋째)이 하라다 SGI 회장대행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이케다 SGI 회장의 소설 ‘신·인간혁명’의 낭독 방송으로 라디오 방송의 발전향상에 공헌을 기린 것이다.

문화방송의 미키 아키히로 사장은 “‘신·인간혁명’ 낭독 방송은 3000회가 넘었고 그 위업은 SGI 회장의 평화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청취자의 가슴에 깊이 전해진 증거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할 수있어 스태프 일동은 긍지이며 명예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이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SGI 회장은 답사에서 “나는 젊은 날부터 한 사람의 애호가로서 라디오는 ‘희망의 소리’ ‘격려의 말을 하는 작은 상자’ ‘안전을 향한 길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라디오 문화는 인간의 마음을 잇고 희망의 봄바람을 보냅니다. 라디오 문화의 향상은 사람의 정신의 대지를 일굽니다. 라디오 문화가 꽃피울 때 서민 문화가 개화합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10/31 109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