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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닐라국제평화회관 개관

  • 관리자

  •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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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인간주의 발신



【마닐라】 필리핀SGI가 지난 2일 수도 마닐라에 필리핀 광포 50주년을 기념하는 신(新)보성 ‘마닐라국제평화회관’을 완공해 개관식을 했다.





기쁨에 감싸인 마닐라 국제평화회관 개관식.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인사 중에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하는 이스트대학교 ‘명예인문학박사’ 학위와 메달을 소개해 참석자가 큰 박수를 보냈다.



개관식에는 마닐라수도권개발성의 톨렌티노 장관과 마닐라시의 리무 前시장 그리고 다비드 최고재 前장관을 비롯해 칼라얀대학교의 아브에바 총장과 각계의 지식인이 참석해 완공을 축복했다.

필리핀SGI의 델라크루즈 여자부장은 “필리핀SGI의 회관에 처음으로 ‘평화’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평화라는 두 글자에 매우 깊은 의의를 느낍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필리핀SGI의 피그라시온 부남자부장은 “필리핀 광포의 다음 세대를 향해 이 보성에서 반드시 평화의 철학을 발신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필리핀SGI의 알칸타라 이사장은 “모두가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하고 필리핀의 광포 100주년을 향해 평화와 행복의 파동을 크게 넓힙시다” 하고 말했다.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은 “사제공전의 동지가 연 광포의 바통을 이어 ‘좋은 시민’의 연대를 더욱 확대하기 바랍니다” 하고 염원했다.





지난 10월 2일 개관한 마닐라국제평화회관 전경.



이날 회관 1층 전시공간에는 개관기념전시로 이케다 SGI 회장과 우정을 맺은 아브에바 박사 가족의 예술전이 열렸고, 5층 전시실에는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전이 개막했다.






화광신문 : 14/10/31 109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