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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교육동창의 모임, 제주大 前총장 조문부 박사 기념강연

  • 관리자

  •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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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일의 우정의 대연대 만세!



【도쿄】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지난달 21일 전통의 ‘창가교육동창의 모임’이 성대하게 열려 일본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동창생들이 청춘의 맹세를 가슴에 품고 즐겁게 모였다.





청춘의 맹세는 달성해야 한다! 발전하는 교정. 불후의 맹세. 창가교육동창의 모임에서는 추억의 소카대학교 교가를 드높게 노래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소카대학교 기념강당)



이에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영예로운 동창생들의 개선을 축복하며 “세계제일의 우정의 대연대 만세!” 하고 말했다.

그리고 행사 도중에도 진심어린 전언을 보내 “멋진 푸른 하늘을 보며 여러분의 성대한 창가교육동창의 모임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의 상황을 보고 들으며 교가를 몇 번이나 듣고 있습니다” “오늘, 잘 오셨습니다.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이날 이케다 SGI 회장과 7차례 만나 대담집 두 권을 발간한 국립제주대학교 전 총장인 조문부 박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기념강연을 했다.

조문부 박사는 “인생의 가치를 가르쳐준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이케다 선생님 곁에서 배운 여러분은 가장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알고 있습니다.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자랑스러운 인생을 걷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모임에는 창우회(소카대학), 통신교육창우회, 단기대백조회(소카여자단기대학), 봉우회(도쿄소카학원), 반딧불회(간사이소카학원 여자), 금성회(간사이소카학원 남자), 창양회(삿포로소카유치원), 창보회(미국소카대학), 창서회(미국소카대학원)의 벗들이 참석했다.

소카대학교 바바 총장과 다시로 이사장의 인사에 이어 대표 두 명이 활동보고를 했다.

항공기 조종사로 활약하는 오카다 노조미(봉우회, 창우회27기) 는 “앞으로 어떠한 고난에도 지지 않으며 커다란 날개를 펴고 사명의 하늘을 날겠습니다” 하고 힘차게 말했다.

세무사인 후쿠로 메구미(창우회28기)는 “앞으로도 ‘내 모교는 소카’라는 당당함을 잊지 않고 고뇌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꼭 필요한 세무사로 성장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하라다 소카대학교 최고고문은 “‘대학의 진가는 졸업생으로 결정된다’는 창립자의 지침을 가슴에 품고 한사람 한사람이 사명의 무대에서 당당하게 승리의 드라마를 연출하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10/10 108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