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불타 출발! 50개국·지역 대표 참석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평화의 미래를 짊어지고 일어서라’





젊은 열기와 힘으로 황금의 역사를 만드는 때는 지금! 지난 6일, 도쿄 하치오지시의 소카대학교기념강당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7회 본부간부회’가 열려 50개국·지역의 대표가 참석했다.





영예로운 전국대학부대회 축하합니다! 최고봉의 철학을 가슴에 품고 학문과 대화의 청춘보를 짓는 남녀 대학부의 벗. 그대들의 활약이 있어 광포의 미래는 반석으로!



【도쿄】 도쿄 하치오지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기념강당에서 지난 6일 ‘전국청년부간부회’ ‘전국대학부대회’ ‘SGI청년연수’의 의의를 담은 ‘세계광포 신시대 제7회 본부간부회’가 열렸다.

이날 하라다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 이사장, 스기모토 부인부장을 비롯한 각부 대표 그리고 50개국·지역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말법만년 진미래제까지 일염부제 광선유포를 이룰 지용보살이 ‘지금’ 이때, 이 장소에서 우리 ‘창가(創價)의 청년들’의 모습으로 뛰어나왔다고 나는 소리 높여 선언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며 “그대여, 지용의 저력으로 세계를 바꾸어라!” 하고 말했다.

그리고 내년 2015년의 테마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를 발표했다.

도모에 여자대학부장이 포교와교학 그리고 평화운동을 중심으로 최근 몇 년동안 유례없는 결과를 만든 홍교확대의 상황을 보고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내년의 테마를 언급하며 모두가 주역으로서 만대의 승리를 결정하는 대약진의 1년으로 하자고 강조하며, 올해 하반기를 교학시험으로 인재육성과홍교로 총마무리하고 황금의 신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끝으로 1995년 6월에 열린 ‘제90회 본부간부회’의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상영했다.  



화광신문 : 14/09/19 10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