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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리오가예고스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증서’

  • 관리자

  •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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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주의 철학 내걸고 평화·문화·교육 공헌



【산타크루스】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주에 있는 리오가예고스시의회가 지난달 8일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인간주의의 철학을 내걸고 세계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운동에 힘을 쏟은 공적을 기려 ‘최고빈객증서’를 수여했다.





아르헨티나 리오가예고스시의회가 지난 8월 8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최고빈객증서를 수여하고 가레카 부의장(현창패 왼쪽)과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그 지역에 SGI의 벗은 ‘좋은 시민’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핵무기폐기를 위한 도전’ 전시를 열어 공감과 신뢰를 넓히는 등 시와 연대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분야에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가레카 부의장은 “우리 시의 SGI멤버의 행동을 보고 이번 최고빈객증서 수여를 결정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이끈 평화운동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하고 말했다.

최고빈객증서에는 “인간주의 철학을 내걸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에 절대적인 공헌을 했다” 하고 씌어 있다.

수여식은 파타고니아대학교에서 열린 ‘희망의 씨앗’전 개막식 석상에서 거행되어 시의회의 가레카 부의장을 비롯해 이케다다이사쿠국제평화연구소센터의 데리치 소장과 시의회원 그리고 파타고니아대학교의 교수 등이 참석했다.

대학교 관계자는 “더 많은 학생이 전시를 관람하기 바라며 환경문제와 그 해결책을 위한 깊은 이해를 촉구하는 전시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09/19 10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