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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광포 신시대 제10회 각부대표자회의

  • 관리자

  •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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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사자후로 나아가라!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5일 도쿄에 있는 상승회관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10회 각부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날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다사다난한 시대에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 말씀대로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근원의 힘이 묘법(妙法)에 있으며 조금도 흔들림 없이 의호의탁(依?依託)하는 일이 광포의 리더입니다. 고생스럽겠지만 모든 것이 ‘입정안국’ 불굴의 대투쟁입니다.‘능인(能忍, 잘 참는)’이라는 부처의 마음으로 모든 일을 잘 부탁합니다” 하고 말했다.

이어 SGI 회장의 입신 기념일인 ‘8·24’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배독한 <어의구전> “사(師)란 사장(師匠)이 수여하시는 바의 묘법(妙法)이고 자(子)란 제자가 받는 바의 묘법(妙法)이며 후(吼)란 사제(師弟) 공히 부르는 바의 음성이고 작(作)이란 일으킨다고 읽느니라. 말법에 있어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일으키느니라”(어서 748쪽)는 성훈을 인용해 말했다.

“이 성훈처럼 사제불이(師弟不二)라 해도 결국 스승과 제자가 같은 마음으로 광선유포의 투쟁을 일으키는 일 이외에는 없으며 용감하게 소리 높여 외치는 이외에 없습니다” “드디어 후반전이 시작, 우리의 동지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행동을 개시하고 있습니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매우 소중히 합시다. 그리고 원단(元旦)에 세웠던 맹세대로 용약환희하며 광포확대의 투쟁을 일으킵시다! 나도 날마다 모든 동지에게 제목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제목의 사자후를 용기있고 늠름하게 널리 알리는 절

복정신으로 투쟁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말했다.

끝으로 전 세계와 미래까지 본보기로 삼을 만한 발랄하고 상쾌한 행동과 밝고 사이 좋은 단결로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구축하길 염원하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철저히 착실하게 가정방문 격려를 하는 속에 광선유포의 돌파는 열리며 리더가 솔선하는 행동으로 창가 만대까지의 승전을 결정짓는 전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09/19 10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