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SGI 청년부가 지난 6월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연수를 열었다.

그 중 지난 6월 29일, 뉴델리 근교의 소카보리수원에서 남자부·대학부 연수가 열렸다.

청년부 대표가 “우리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불법(佛法)의 위대함을 선양하고 새로운 광포선구의 길을 꿋꿋이 달려가겠습니다” 하고 인도SGI 청년부의 맹세를 낭독했다.

그리고 란디 지구리더는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아 불안과 갈등 속에서 3월에 열린 인도청년대회를 목표로 창제와 어서연찬 그리고 활동에 도전하는 가운데 동지의 격려를 받으며 불안을 용기로 바꾸고 어머니에게 힘이 되는 아들로 성장했다. 그리고 두 달 뒤, 방사선치료 등으로 암이 깨끗이 없어지는 체험을 발표했다. 또 라지 지구리더는 고등학교 시절 등교를 거부하며 방황했지만 불법(佛法)을 만나 창제하고 이케다 SGI 회장의 격려가 담긴 스피치를 가슴에 새기며 면학에 도전해 국립대학교에 진학했고 지금은 증권분석가로서 사회에서 실증을 보이는 체험을 발표했다.

사세나 남자부장은 “지금보다 인간주의의 불법이 빛난 시대는 없었습니다. 지용보살의 사명을 자각한 우리가 세계광포의 주역으로 미래에 빛나는 사제공전의 역사를 구축합시다!” 하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