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의 라팔다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세계적인 평화공헌과 청년육성을 기려 ‘탁월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의 라팔다시가 지난달 20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탁월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지난달 20일에 열린 수여식에는 에두아르도 아르두 시장과 아르헨티나SGI 대표가 참석했고, 코스모폴리탄음악대가 축하연주를 했다.

아르두 시장은 2011년 11월에 열린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 콘서트에 참석해 아르헨티나SGI 멤버의 행동에 감동했고 이후 SGI 회장의 평화사상과 행동에 깊이 공감해 시의회에 발의했다.

결의서에는 ‘불요불굴의 인간주의자, 불법(佛法)철학가, 작가, 수필가, 사진가, 교육자’이며 세계의 지성인과 대담집이 다수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점과 세계의 대학교와 학술기관에서 명예학술칭호를 받은 일 등이 씌어 있다.

라팔다시의 아르두 시장은 “이케다 박사의 리더십으로 특히 청년이 중심이 되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운동을 추진한 SGI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박사와 같은 저명한 분의 위업을 기릴 수 있어 시의 영광입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라팔다시의 레오폴도마레샤우시민센터에서 ‘희망의 씨앗’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