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브 상파울루州 프레지덴치 이피타시우市·파르투라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

  • 박소연

  • 2007-07-16

  • 6,527


브 상파울루州 프레지덴치 이피타시우市・파르투라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
풀루란 시장 “이케다 박사의 선의 행동을 넓히고 싶다”


【종합】브라질 상파울루주 두 도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평화・문화・교육에 크게 공헌한 업적을 찬탄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6월15일(현지시간) 프레지덴치 이피타시우시, 파르투라시 각 시의회 회의장에서 개최해, 두 시장과 시의회 관계자 등이 축하했다.

수여식에서 풀루란 이피타시우시장은 “세간에서는 나쁜 뉴스만 보도하고, ‘선(善)의 행동’을 알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이케다 박사처럼 위대한 인물의 선의 행동을 널리 확대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테데스쿠 이피타시우시 의장은 “이케다 박사의 저작을 읽고, 평화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상찬했다.

또 파르투라시 수여식에서는 라울로 시의원이 SGI 회장의 사상을 시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추대사를 하고, 대리인 오노자토 브라질SGI 부이사장에게 현창장을 전했다.

조제 다 코스타 파르투라시 시장은 축사에서, 1960년 SGI 회장이 브라질을 첫 방문한 역사를 언급하고, 이케다 SGI 회장이 심은 평화・문화・교육의 씨앗은 시에서도 싹이 텄으며, 민족과 종교를 뛰어넘어 전 세계에 넓혀졌다고 강조했다.




美 올림피아필드市, 이케다 SGI 회장 부처 ‘명예시민’

한편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드시(시장 린지 존스)가 이케다 SGI 회장 부처(夫妻)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시청사에서 열려 데이비드 메카라스키 시장 대리가 사사키 미국SGI 주임부이사장에게 전했다. 명예시민증에는 “‘대화’를 근본으로 한 이케다 박사 부처의 50년간에 걸친 평화 여행”으로 그 운동이 세계 1백90개국으로 확대된 사실을 찬탄했다.

또 “우리 지역을, 전 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이케다 박사와 영부인의 위대한 인도적 공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끝맺었다.



() | 화광신문 : 07/07/13 74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