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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일본 각지에서 창가청년대회

  • 관리자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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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빛나는 젊은 생명이 약동



【나고야】 창가학회가 전국 각지에서 창가청년대회를 열었다. 그 중 총아이치현 대회가 지난달 8일, 나고야시의 일본가이시홀에서 ‘서원’을 주제로 열렸다.





지난 6월 8일, 일본 총아이치의 창가청년대회가 23년 전에 이케다 SGI 회장이 ‘주부문화우호제’에 참석했던 장소에서 ‘서원’이라는 주제로 열려 청년부 1만 여명이 참석했다.



아키야마 남자부원은 회합참석 인원이 60명 정도였던 나카무라구를 ‘100명 연대 구축’을 목표로 일대일 격려와 기원 그리고 어서를 연찬하며 홍교에 도전했다. 리더가 솔선하는 행동을 보고 동지가 한 사람 또 한 사람 분기하여 30명 이상이 홍교를 달성해 청년대회에는 신입회원을 포함해 133명이 모였다.

그리고 오바 여자부원은 청년대회를 준비하며 불법대화에 도전하며 우인 1명과 함께 참석하고 싶다고 기원하던 중 대회 1주일 전에 우인에게 어본존을 유포하고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신입회원들은 “굉장한 박력에 압도되었습니다. 함께 불법(佛法)을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매우 즐거웠습니다. 저도 신심에 힘쓰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대회는 음악대의 웅장한 연주와 연기로 시작해 사회의 각 분야에서 빛나는 청년대표가 활약을 발표했고 대학부, 여자부, 남자부의 댄스와 합창 그리고 참석자 모두 ‘해피니스’를 합창했다.

헤이야마 주부장은 “청년의 힘으로 신시대 사제승리의 역사를 만듭시다” 하고 말했다.

끝으로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와 ‘이 길의 노래’ 를 노래했다.






화광신문 : 14/07/04 10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