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케다화양회의 날’ ‘부인부의 날’ 기념 ‘창가여성대회’

행복승리의 맹세 여행을 명랑하게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

광포의 어머니와 화양자매에게 평화와 행복의 꽃은 흐드러지게 핀다! ‘전진 활기찬 월간’(6월 30일까지)을 명랑하게 나아가는 부인부, 여자부의 웃는 얼굴이 빛난 ‘창가여성대회’. 희망의 미래를 만드는 유대가 여기에! (도쿄도다기념강당)

【도쿄】 도쿄 스가모에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지난 7일 6·4 ‘세계이케다화양회의 날’과 6·10 ‘부인부의 날’을 기념하는 ‘창가여성대회’ 의의를 담아 ‘세계광포 신시대 제6회 본부간부회’가 열렸다.

이날 본부간부회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 이사장, 스기모토 부인부장을 비롯한 각부 대표 그리고 한국을 비롯한 해외 21개국·지역 SGI의 리더가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시(詩)와 메시지를 보내 부인부와 여자부의 아름다운 신심(信心)을 상찬하고,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라며 사이좋게 명랑하게 세계광포의 맹세의 여행을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 현재 연재 중인 소설 ‘신·인간혁명’ 제27권 <격투>에 이어 다음 장 제목을 <구도>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창가여성대회’에서는 스기모토 부인부장과 요시이 여자부장이 등단해 SGI의 여성리더가 모두 모여 올가을 제1회 ‘세계여성평화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하고, 부녀합금의 희망찬 유대로 새로운 세기를 열자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이케다 SGI 회장이 받은 ‘350’개의 명예학술칭호는 인류사에 빛날 장거라며, 이케다 문하의 긍지도 드높게 내 사명의 무대에서 사제승리의 실증을 보이자고 말했다. 또 창가청년대회를 여는 지금 바로 젊은 벗을 믿고 격려하며 함께 광포의 인재를 향해 인간혁명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999년 5월에 열린 ‘제34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을 상영했다.

화광신문 : 14/06/20 107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