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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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개째 명예학술칭호> 페루국립공과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관리자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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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인류 잇는 진정한 위인”
도쿄】 페루 최고의 명문 ‘국립공과대학교’가 오랜 세월 동안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해 다대하게 공헌한 점을 기려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로써 이케다 SGI 회장이 세계의 대학·학술기관에서 받은 명예학술칭호는 ‘350’개가 되었다.
일본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지난달 22일 이케다 SGI 회장 페루국립공과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열려, 파디쟈총장(왼쪽 다섯째)과 에스카라 주일페루대사(왼쪽 여섯째) 그리고 카제르 문화국장(왼쪽 일곱째) 일행이 축복했다.
지난달 22일, 수여식이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에서 열려 페루국립공과대학교의 아우레리오 파디쟈 리오스 총장과 페르난도 카제르 살라스 문화국장 그리고 에라르도 에스카라 주일페루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파디쟈 총장은 “평화와 교육의 위대한 투사이신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된 점은 우리 대학 최고의 영예입니다” 하고 말했다. 또 “이케다 SGI 회장과 손을 맞잡고 평화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는 우정과 존경을 담은 수여”라고도 했다.
어느 날, 페루국립공과대학교의 카제르 문화국장이 총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인간주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신다면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을 배워야 합니다.”
카제르 문화국장은 일찍부터 SGI의 평화·문화·교육운동에 주목해 이케다 SGI 회장의 저작을 공부했다. 2005년에는 페루국립공과대학교에서 SGI의 환경전을, 2006년과 2012년에는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을 개최한 바 있다.
문화국장의 추천으로 SGI의 전시와 회합에 참석한 총장은 “내가 바란 ‘가치창조’의 철학을 SGI 청년들은 체현하고 있다” 하고 경탄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이 반세기에 걸쳐 각국 지도자와 평화를 향한 대화를 거듭하고 핵무기 폐기를 위해 힘쓴 점을 알게 된 총장은 ‘세계평화를 위해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을 선양해야 한다’ 하고 생각한 뒤 대학심의회의 만장일치로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파디쟈 총장이 ‘수여사’를, 카제르 문화국장이 ‘명예박사학위’ 결의서를 낭독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소카대학교의 바바 총장에게 증서가 전달되었다.
이날 소카대학교가 총장에게 ‘소카대학교 최고영예상’과 ‘소카우의의 증’을 수여했다.
화광신문 : 14/06/13 107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