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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광포 신시대 제7회 각부대표자회의

  • 관리자

  •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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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분신의 힘으로 나아가라”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7일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상승회관(본부 제2별관 내)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7회 각부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모두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고맙습니다!” 하고 ‘광선유포를 이끄는 힘’으로서 분투하는 모든 동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현재(現在)에 안전(眼前)의 증거(證據)가 있는 사람이 이 경(經)을 설(說)할 때는 믿는 사람도 있으리라”(어서 1045쪽)는 어서 한 구절을 배독하고, “여하튼 이기는 수 밖에 없다, 하나하나 승리의 현증을 보여야만 광포의 길은 열린다, 이기지 않으면 동지도 격려할 수 없다, 학회도 지킬 수 없다, 이 결심과 기원 그리고 집념으로 나는 싸워서 이겼습니다. 뒤를 잇는 것은 내가 훈도한 직제자인 그대들입니다” “현실에는 모두 숙명과 싸우는 일도 있습니다. 병이나 육아, 가족 간병 그리고 인간관계 등 말로 다할 수 없는 고생이 끊이지 않겠지요. 그러나 도다(戶田)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가 고뇌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민중 속으로 뛰어들어 모두를 격려하고 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도 권속도 대공덕에 감싸인다’ 리더가 시련과 싸우고 있기에 비로소 학회는 고뇌하는 벗의 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주눅들지 말고 일체를 어본존에게 맡기고 제목을 불러 희망에 불타 유연하게 승리로 이겨내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이어서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을 중심으로 지금 바로 학회정신을 불태워 사자분신의 힘으로 오직 광선유포를 향해 전진하기를 바라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사제의 달인 7월을 향해 청년확대에 온 힘을 쏟아 우리 지역에 일찍이 없던 인재성(人材城)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06/13 107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