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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코치아市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캄베市는 현창

  • 관리자

  •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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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간주의의 위인”



【상파울루】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환경도시 코치아시가 세계적인 평화, 문화, 교육 운동을 위한 리더십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브라질 코치아시가 지난 5월 3일 시의회 회의장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페레이라 시의회부의장(앞줄 왼쪽 셋째)과 페두루조 전 시장(앞줄 왼쪽 첫째)이 함께 축복했다.



지난 3일, ‘창가학회의 날’에 맞춰 코치아시 시의회 회의장에서 수여식이 열려 코치아시의 시의회의원과 지역 시민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발의자인 아리우도 고메스 페레이라 시의회부의장과 킨지뇨 페드루조 전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의 히카루두 이케다 부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페드루조 전 시장은 “세계적인 인도주의의 위인이신 이케다 SGI 회장을 ‘최고의 모범 시민’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하고 축사를 말했다.

페레이라 부의장은 “SGI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보다 좋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나아갑시다!” 하고 말했다.



【파라나】 지난달 24일에는 브라질 파라나주 캄베시가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는 ‘경축의회’ 석상에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캄베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조안 파비나투 시장은 “물질적인 풍요로움만을 추구하는 현대사회는 ‘가치관의 위기’에 맞닥뜨렸습니다. 그 속에서 인간의 내적변혁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 인간주의를 함양하고 평화를 목표로 하는 SGI의 의의는 대단히 깊습니다.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05/30 107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