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오스트레일리아 국제비폭력센터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 관리자

  • 2014-06-02

  • 5,258

【멜버른】 지난 10일에는 인도독립의 영웅 간디의 비폭력주의 사상을 넓히는 ‘오스트레일리아 국제비폭력센터’가 오랫동안 평화건설을 위한 세계적인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수여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제비폭력센터가 지난 5월 10일 빅토리아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수여했다. 창립자 와츠(왼쪽 여덟째)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오바 SGI 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하고, 빅토리아주의 앤드류 엘즈베리 상원의원(왼쪽 셋째)을 비롯한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수여식은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있는 빅토리아회관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광포 50주년 기념총회’ 석상에서 있었다.

국제비폭력센터 창립자 감비아 와츠는 ‘간디ㆍ킹ㆍ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을 관람한 뒤, ‘마하트마’의 정신을 현대에 일깨운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에 깊이 감명했다. 그 뒤 ‘평화구축의 모범이 되는 인물을 기리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해 SGI 회장이 바로 제1호 수상자에 적합하다는 신념에서 수여를 발의한 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번 수여에 이르렀다.

이날 수여식에서 와츠는 “존경하는 이케다 SGI 회장이 수여자가 된 점은 우리에게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하고 인사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오바SGI 이사장에게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증서와 간디상 트로피를 전달했다.

국제비폭력센터는 간디의 영손인 엘라 간디 박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전개하는 운동에 호응해 비폭력의 문화를 구축할 수있도록 교육기관을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 각계를 향한 교육 활동에 힘쓰고 있다.







화광신문 : 14/05/30 107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