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론드리나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코치아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플로리아노풀리스市, 이케다 가네코 여사 ‘명예시민’

이탈리아 움브리아州 노르차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브라질·이탈리아】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과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맞아 브라질 론드리나시의회, 캄베시의회, 아사이시의회, 미나스제라이스주의회가 ‘5·3’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고, 미나스제라이스주의회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현창패를, 론드리나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또 플로리아노풀리스시가 이케다 가네코 여사를 ‘명예시민’으로 맞았고, 코치아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지난달 25일,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가 처음으로 주도 벨로리존테시에 있는 주의회 회의장에서 경축의회를 열었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가 지난 4월 25일 ‘5ㆍ3’ 경축의회를 열어 샤비에르 의원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 마키 부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이케다 SGI 회장 현창을 발의한 샤비에르 주의회의원은, 인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SGI의 활동 역사와 공적에 감명해 현창한다며 “오늘의 의회를 계기로 나 자신 새롭게 결의했습니다. 보다 나은 평화로 바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SGI가 내거는 가치를 더욱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 마키 부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같은날, 파라나주 론드리나시도 브라질SGI 북파라나문화회관에서 경축의회를 열었다.

론드리나시는 지난 1998년에 5월 3일을 ‘시의 창가학회의 날’로 정한 이후 해마다 ‘5·3’ 경축의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레니르 두 아시스 시의회의원은 축사에서 “시민에게 SGI의 위대한 운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이케다 SGI 회장의 세계평화를 위한 공적을 기리고 싶었습니다” 하고 말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 오노자트 참의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아우베스 시의회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이 시민의 마음에 ‘평화의 씨앗’을 심어주셔서 론드리나시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경축의회는 시의 진심을 표명하는 공식적인 자리입니다. 창가학회와 같은 인도적 단체 활동을 사회에 널리 발신하는 기회입니다” 하고 말했다.



또 지난달 23일에는 산타카타리나주 플로리아노풀리스시가 시의회 회의장에서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해, 이케다 가네코 여사를 대리한 브라질SGI 오가와 부인부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가 지난 4월 25일 ‘5ㆍ3’ 경축의회를 열어 샤비에르 의원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 마키 부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올리베이라 시의회의원은 “오늘부터 더욱 우리 시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SGI 여러분과 함께!”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05/23 10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