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회장 철학은 인류 진보 위해 필요

【도쿄】 필리핀 국립이사벨라대학교가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철학자, 교육자, 시인으로서의 뛰어난 평화와 문화를 위한 공헌을 기려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교육의 힘으로 보다 좋은 사회를. 지난 4월 24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국립 이사벨라대학교의 마마와그 총장(왼쪽 넷째)이 메도라노 부총장(왼쪽 셋째), 군팔 부총장(왼쪽 둘째)과 함께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해, SGI 회장을 대리한 소카대학교 바바 총장에게 학위기를 전달했다.



지난달 24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수여식이 열려 이사벨라대학교의 알레스.M.마마와그 총장과 윌리엄.C.메도라노 부총장 그리고 에드먼드.C.군팔 부총장이 참석했다.

마마와그 총장은 우인에게 이케다 SGI 회장의 활동을 듣고, 이케다 SGI 회장과 토인비 박사가 나눈 대담집을 손에 넣었다.

그 뒤 빈곤과 분쟁 그리고 환경 파괴 등 인류가 맞닥뜨린 여러가지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이사벨라대학교의 이념과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이 일치하는 점을 알고 감동했다. 또 많은 저작을 읽고 ‘교육이 바로 평화와 사회 변혁의 기반’으로 평가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에 깊이 공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은 인류의 진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을 새긴 마마와그 총장의 발의로 이번 수여에 이르게 되었다.

이날 수여식에서 군팔 부총장이 수여사를 낭독하고, 마마와그 총장이 인사를 한 뒤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소카대학교의 바바 총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기를 전달했다.



도쿄도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한편, 지난달 25일에는 도쿄도서점상업조합이 오랜 세월 동안 출판·활자문화 진흥에 기여한 큰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세이쿄신문사에서 열린 증정식에서는 도쿄도서점상업조합의 후나사카 이사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하라다 SGI 회장대행에게 ‘감사장’ 증서를 전달했다.

이는 이케다 SGI 회장의 소설 ‘인간혁명’ 집필 개시 50주년, 5월 3일 제3대 회장 취임을 기념해 도쿄도서점상업조합의 이사 40명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증서에는 “소설, 수필, 시가, 동화 등 뛰어난 작품을 세상에 보내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문자·활자의 힘으로 감동과 감명을 널리 주셨습니다” 하고 씌어 있다.

화광신문 : 14/05/16 106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