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인도네시아에 인간주의 큰 빛 - 22개 도시 31만명 관람

인도네시아 기록박물관서 인정증(認定證)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6월8일부터 14일까지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열렸다.
발리주 쿠타에서 팡카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 대표가 페테르 인도네시아 SGI의장에게 사진전 개최 도시수와 관람자수 '최고기록' 인정증을 수여했다.

同 사진전은 인도네시아에서 22번째 도시 발리섬 쿠타에서 열려, 지금까지 전시관람자 누계가 31만 명에 이르며, 인도네시아SGI, 인도네시아청년회의, 인도네시아사진가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제1회 사진전은 지난해 3월 세마랑시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에서 지금까지 열린 사진전 중 ‘개최 도시수’와 ‘관람자수’ 모두 ‘최고기록’이다.

이 기록을 기념해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대표 파우루스 팡카)’이 정식으로 개막식에서 페테르 인도네시아SGI 의장에게 ‘인정증(認定證)’을 수여했다.

왈더나 발리주지사 대리는 주지사의 메시지를 대독한 후, “이케다 SGI 회장의 사진은 보는 사람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불어넣습니다. 매우 존귀한 의의를 가진 전시입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7/07/06 7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