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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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세계평화의 비’ 30주년 맞아 방문객 발길 잇달아
관리자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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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기지를 평화의 발신지로
식자 “역사를 ‘과거형’으로 삼지 않는 깊은 영지가 여기 있다”
비참 없는 세계를 향해 민중의 힘을 결집. 오키나와연수원에 설치된 ‘세계평화의 비’ (1999년 2월, 이케다 SGI 회장 촬영)
【오키나와】 지난달 26일, 오키나와현 온나손에 있는 오키나와연수원에 설치된 ‘세계평화의 비’ 제막 3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이 방문해 평화건설의 맹세를 깊게 하고 있다.
‘세계평화의 비’는 지금까지, 퍼그워시회의 로트블랫 박사와 이란 출신 평화학자 테헤라니안 박사, 필리핀 리살협회 키안바오 전 회장, 미국 핵시대평화재단 크리거 회장 등 세계의 지성이 방문했다.
오스트리아 시드니평화재단의 리스 이사장은 “여기는 인간이 일으킨 전쟁의 어리석음을 상기하는 장소이자 인간이 평화를 창조할 수 있다는 ‘상징의 땅’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05/16 106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