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비폭력의 힘으로 세계평화 건설

【파라과이】 파라과이 과람바레시가 문화와 교육 그리고 비폭력의 힘으로 세계평화를 건설하는 공적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3월 28일, 과람바레 시청에서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수여식이 열려 카브레라 시장(왼쪽 여섯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3월 28일, 과람바레 시청에서 열린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비전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 폐막식에 이어 수여식이 열려, 오스카르 카브레라 시장을 비롯한 내빈 그리고 시민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는 카브레라 시장이 알론소 문화국장과 함께 발의해, 시의회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카브레라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한 ‘문화의 집 재단’의 창립자 아니발 파라라를 통해 SGI가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운동과 그 지도자인 이케다 SGI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알았다.

카브레라 시장은 “세계평화를 위해 훌륭한 활동을 펼치는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과 감사장을 수여하게 된 점은 과람바레시 최고의 영광입니다” 하고 말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파라과이SGI의 가타오카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파라과이SGI의 가타오카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품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한사람 한사람이 ‘좋은 시민’으로서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05/02 106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