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제삼문명사가 이케다 SGI 회장과 미국의 짐 개리슨 박사 그리고 래리 히크먼 박사가 나눈 대담집 ‘인간교육을 위한 새로운 조류듀이와 창가교육’을 발간했다.





발간된 대담집



이 책은 월간지 ‘등대’에 게재된 대담(2009년 12월호~2011년 7월호)을 일부 가필·재편집한 것으로, ‘듀이철학의 광원’ ‘교육의 사명’ ‘대화와 민주주의’ ‘과학·철학·종교’의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장에서는 듀이와 창가교육의 아버지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초대 회장이 지닌 사상의 공통성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마키구치 회장은) 인간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성을 믿고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하고 말한 데 대해 히크먼 박사는 “인간 혹은 인간 이외의 생명에 있어 ‘사는 것의 의미’를 보다 풍부하게 한다, 이 사고방식이 바로 마키구치 교육학과 듀이 교육학의 핵심을 이룹니다” 하고 말했다.





나가노연수원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히크먼 박사(왼쪽) 그리고 개리슨 박사(가운데)와 철학 등에 관해 온화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2008년 8월)

화광신문 : 14/05/02 106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