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구축한 근본사상을 세계에 전했다

공민권운동 지도자 명목의 ‘인도주의자의 전당’ 美 모어하우스大 킹국제채플

이케다 SGI 회장에게 ‘글로벌대사상’







【애틀랜타】 미국 조지아주의 모어하우스대학교가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문화적 다양성과 교육을 위한 글로벌대사상’을 수여했다.

지난 3일 열린 수여식에는 킹국제채플의 로렌스 카터 소장과 간디의 손자 아룬 간디 씨 그리고 킹박사의 손자 마틴 루터 킹 3세 박사가 참석했다.

글로벌대사상에는 “인류의 평화와 행복 그리고 자신과 모든 사람을 위해서 윤리, 비폭력, 봉사 및 조화의 근본사상을 구축해 전하고 삶, 가르침, 여행을 글로 써서 영원히 남긴 이케다 SGI 회장의 생애에 걸친 헌신을 기려 그 공적을 전 세계에 선언한다” 하고 씌어 있다.

모어하우스대학교의 윌슨 총장은 “지구상의 평화와 화해를 촉진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부단한 노력을 기리는 이 상을 수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다.

이날 ‘간디·킹·이케다 사회공헌상’ 수여식도 열렸다.  

화광신문 : 14/04/25 106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