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근 미국 교육학교수협회가 이케다 SGI 회장과 덴버아이리프신학교 명예교수인 빈센트 하딩 박사가 나눈 대담집 영어판 ‘미국은 이렇게 될 것이다!’를 ‘우수 서적’으로 선정했다.





이케다 SGI 회장과 하딩 박사의 대담집 영어판.



지난 5일, 필라델피아시에 있는 펜실베이니아컨벤션센터에서 미국교육연구학회(AERA) 연차총회의 일환으로 열린 표창식에서, 심사위원인 컨커디어대학교의 이자벨 뉴네스 교수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국제대화센터의 요시마치 대표 일행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5일, 필라델피아 시내에서 이케다 SGI 회장과 빈센트 하딩 박사가 나눈 대담집 ‘우수 서적’ 선정 표창식이 열려, 듀이협회 전 회장인 짐 개리슨 박사(왼쪽 셋째) 일행이 축복했다.



뉴네스 교수는 “두 사람의 대화는 미국의 행보를 널리 살펴보고 검증하며, 선인들이 어떠한 역사를 구축하고 무엇을 해냈는지 깊이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아름답고, 희망으로 매우 가득 차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드폴대학교의 제이슨 글러 박사는 “이케다 SGI 회장과 하딩 박사는 대화가 지닌 힘으로 인간성의 공유, 희망 그리고 미래에 대한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보다 좋은 선성(善性)에 대한 개인의 행동을 촉진하는 훌륭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4/04/25 106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