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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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市 이케다 SGI 회장에게 ‘문화공로훈장’
관리자
2014-04-21
5,112
“박사는 양국의 ‘문화가교’ 예술의 힘으로 인류 행복에 공헌”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브라질 노바프리부르구市, 이케다 SGI 회장 ‘특별현창’
【아르헨티나·브라질·이탈리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시가 지난달 23일 민음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오랜 세월에 걸쳐 양국의 문화교류를 추진한 공헌을 기려 문화공로훈장 ‘부에노스아이레스문화의 가교’를 수여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시가 지난 3월 23일 민음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문화공로훈장 ‘부에노스아이레스문화의 가교’를 수여했다.
시상식은 부에노스아이레스시의 우시나 델 아르떼 극장에서 열려 1200여 명이 참석했고 아르헨티나의 에르난 론바르디 문화장관이 민음 고바야시 대표이사에게 훈장을 건넸다.
론바르디 문화장관은 “이케다 SGI 회장은 인류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문화와 예술이 중요하다는 시점에 입각해 행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탱고 아티스트가 이케다 SGI 회장을 향한 경애의 마음을 담아 헌정곡을 드렸지만 모든 아르헨티나 사람도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아르헨티나가 인류에게 보낸 ‘음악의 지보(至寶)’ 탱고를 통해 양국의 사람들이 손을 잡고 황금에 빛나는 ‘문화의 가교’를 구축했습니다” 하고 감사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민중의 대지에서 만들어진 탱고에는 인생의 비탄과 시대의 시련에도 지지 않는 불요불굴의 생명력이 있고 ‘꿋꿋이 살아가는 활력’으로 가득 차 있는 묘한 선율이 있습니다. 그 탱고의 선율은 민중의 마음에 공명해 나라와 민족을 넘어 깊은 우애와 이해를 넓힌 예술의 진수입니다. 시대의 거친 파도에도 결코 좌우되지 않는 문화의 교류를 구축해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평화의 가교’를 더욱 견고하게 더욱 광범하게 구축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날 일류 아티스트들이 축하 연주와 노래를 공연했다.
그리고 수상식의 모습이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전국지 ‘끌라린’에 보도되었다.
한편, 지난달 16일에는 브라질 노바프리부르구시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을 특별현창했다.
브라질 노바프리브르구시의회가 지난 3월 16일 이케다 SGI 회장을 특별현창했다.
특별현창은 청년과 함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해, SGI의 리더로서 다대한 공적과 그 탁월한 리더십을 기렸다.
수여식에서 바호주 의장은 “유엔의 비정부기구(NGO)”로써 세계적으로 활동을 행한 SGI의 장대한 활약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늘 그 지도자인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을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가 발의를 한 또다른 이유는 SGI 청년의 활약이었습니다. 운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젊은 힘으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더해 운동을 사랑하는 마음도 넓히길 바랍니다. 지구상에 최대 평화단체인 SGI 여러분과 만난 일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다.
또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의회도 평화건설을 위한 다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7일, 피에몬테주에 있는 이탈리아SGI 토리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 피에몬테주의회를 대표해 지안 피에로 레오 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은 인간에게 내재한 가능성의 개화와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잇는 대화 그리고 상호이해를 촉진하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레오 의원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이탈리아SGI의 나카지마 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이탈리아SGI의 벗은 피에몬테주를 무대로 핵폐기전시 등으로 평화를 향한 의식 계발을 도모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써 우정과 신뢰의 꽃을 피우고 있다.
| 화광신문 : 14/04/18 106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