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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S·N·싱하 경영관리학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 관리자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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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비폭력의 세계 위해 노력”



 



【인도·일본】 인도 ‘사티엔드라 나라얀 싱하 경영관리학원’이 석존과 간디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전개하고 인간혁명 운동을 세계 규모로 추진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성대하게 열린 명예교수칭호 수여식. 신 학원장은 “우인들에게도 이케다 SGI 회장의 공적을 이야기했습니다. SGI 회장은 인류를 위해 평화와 비폭력의 길을 관철하신 위대한 인물입니다” 하고 말했다.(뉴델리에 있는 친마야 미션강당에서)



수여식은 지난달 19일, 수도 뉴델리에 있는 친마야 미션강당에서 인도 S·N·싱하 경영관리학원과 인도SGI가 공동으로 주최한 ‘간디철학과 글로벌 리더십 원탁회의’ 석상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N·P·신 학원장을 비롯한 S·N·싱하 경영관리학원 관계자와 파트나대학교의 Y·시무하도리 부총장 그리고 각계 내빈이 참석했다.

신 학원장은 “교육을 기반으로 세계가 하나로 단결해야 한다고 일생을 바쳐 보여주신 이케다 SGI 회장만큼 우리 학원의 명예교수칭호에 어울리는 분은 없습니다. 평화와 인간주의의 인격자인 이케다 SGI 회장을 기릴 수 있어서 대단히 명예롭습니다. 우리는 이케다 SGI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다.

10년 전 처음 이케다 SGI 회장을 알게 된 신 학원장은 이후 국내외에 있는 간디 연구자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석존의 자비정신과 간디의 비폭력사상을 현대에 생생하게 되살린 이케다 SGI 회장을 우리 학원의 명예교수로 맞이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신 학원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업적을 더욱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전문위원회를 설치했으며, 그 뒤 위원회의 상세한 보고를 받고 명예교수칭호 수여를 결의했다. 그리고 지난해 S·N ·싱하 경영관리학원의 학술평의회 만장일치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파트나대학교의 시무하도리 부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은 보편적인 철학을 창조해 평화의 의식계발에 공헌했다’는 내용을 담은 축사를 말했다.

수여사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석존 그리고 간디의 사상을 현대적인 문맥으로 전개하고 자비와 비폭력의 세계를 위해 노력했다는 내용이 씌어 있으며, 신 학원장이 수여사를 말한 뒤 시무하도리 부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오바 SGI 이사장에게 명예교수칭호 증서를 전달했다.





브라질 연방하원의회 브라질일본국회의원연맹, SGI 회장 부부 현창

브라질 파라나州 론드리나市, SGI 회장 현창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브라질 연방하원의회의 브라질일본국회의원연맹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또 파라나주 론드리나시가 같은 날, 시제 80주년을 기념하는 ‘현창장’을 이케다 SGI 회장에게 증정했다.

이번 수여는 평화와 문화, 교육 그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세계적인 공헌을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파라나주 경제우호사절단이 일본을 방문해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세이쿄신문사에서 열렸다.

파라나주 경제우호사절단 단장인 루이스 니시모리 연방하원의원(브라질일본국회의원연맹 전 회장)은 “평화를 위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리더십은 대해(大海)를 건너 지구 반대편에 있는 브라질 사회에 다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아마존 자연환경보호센터 설립을 비롯한 환경보호를 위해 세계적인 규모로 공헌하는 점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고 말했다.

론드리나시의 알렉산드레 키레프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의 식자와 대화를 거듭하고, 지구적인 여러 과제를 해결하는 방도를 제시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니시모리 연방하원의원과 키레프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각각 ‘현창장’을 전달했다.

이어 파라나주의회가 창가학회에 ‘현창장’을 수여해 안토니우 카토우 주의회의원이 전달했다.







| 화광신문 : 14/04/11 1064호 발췌